화장을 잘 하지 않으시는 엄마께서 강한 클렌징폼을 쓰고 계시길래
세안용으로 써보시라고 드렸던 동구밭 비누입니다.
워낙 미용용으로 유명한 동구밭이여서 믿고 주문할 수 있었지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제로웨이스트 비누라고해서
구매하는데 망설이지 않았어요.
건성피부이셔서 건성용 세안비누인 상추 가꿈비누를 주문했어요.
오아시스에서 할인하고 있어서 다른 판매처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능했구요.
식품이랑 합배송을 해주니까 무료배송처럼 받을 수 있으니 좋네요.
상품 이름은 비누라고 되어있지만 폼클렌징 기능 말고도 바디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얼굴, 바디 등 모든 피부에 다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용하네요.
엄마께서는 건성피부이긴 한데 새로운 걸 쓰셔도 특별히 얼굴에 뭐가 나는 편이 아니시라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데요.
오히려 채소비누라고 하니까 신기해하면서 어서 써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보통 비누하면 화학적 성분이 들어간 느낌이 나는데요.
동구밭은 식물성 성분을 주로 사용해서 얼굴과 몸을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해요.
성분표를 보니까 겨울철 보습에 특효라는 동백오일도 들어있더라구요.
저도 몇번 써봤는데 사용 후 얼굴이 당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상품정보를 먼저 읽어보는데요.
성분이 좋은것뿐만 아니라 동구밭이라는 회사 마인드가 착한곳이더라구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를 가꾸기 위해 텃밭 봉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회사이고.
이들(가꿈지기)과 함께 동구밭에서 함께 상품개발연구를 하고 있나봐요.
저는 건성용 비누가 필요해서 상추를 골랐는데. 케일/바질/오이 등 다른 채소비누도 있어요.
대량제조방식이 아닌 저온숙성으로 하나씩 정성들여 만드는 동구밭 비누.
야채추출물이 들어갔기에 야채 삶은 물 냄새(?)같은게 좀 나긴해요.
샐러드팩 뜯었을 때 생 야채 냄새라고 할까요.
저는 익숙해져서 괜찮기는 한데, 일반적인 향긋한 꽃 비누 냄새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막 이상한거 아닙니다. ^^: 피부에 좋다는 팩을 만들어서 바르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얼굴이 좋아진다고 하면 화학적이고 색소들어간 비누보다는 이런 천연비누가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올리브오일, 상추추출물이 들어있어서 건성용 피부들이 사용하기 적합해요.
세안후에 당김이 전혀 없었고, 세안력도 꽤 좋았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구매이고, 1개 다 써보고 쓰는 찐 후기 입니다.
엄마께서 상추비누 1개를 다 써보시고 얼굴이 좀 하얗게 되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거 미백비누냐고 물으셨어요. 계속 쓰고 싶다고 또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이번에 재구매입니다.
솔직히 처음엔 익숙하지 않지만 쓰다보면 피부가 좋아지는걸 느껴서 재구매할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동구밭 비누였습니다! 이거 다 쓰면 아마 또 주문할 것 같아요. N번째 구매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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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용으로 써보시라고 드렸던 동구밭 비누입니다.
워낙 미용용으로 유명한 동구밭이여서 믿고 주문할 수 있었지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제로웨이스트 비누라고해서
구매하는데 망설이지 않았어요.
건성피부이셔서 건성용 세안비누인 상추 가꿈비누를 주문했어요.
오아시스에서 할인하고 있어서 다른 판매처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능했구요.
식품이랑 합배송을 해주니까 무료배송처럼 받을 수 있으니 좋네요.
상품 이름은 비누라고 되어있지만 폼클렌징 기능 말고도 바디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얼굴, 바디 등 모든 피부에 다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용하네요.
엄마께서는 건성피부이긴 한데 새로운 걸 쓰셔도 특별히 얼굴에 뭐가 나는 편이 아니시라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데요.
오히려 채소비누라고 하니까 신기해하면서 어서 써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보통 비누하면 화학적 성분이 들어간 느낌이 나는데요.
동구밭은 식물성 성분을 주로 사용해서 얼굴과 몸을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해요.
성분표를 보니까 겨울철 보습에 특효라는 동백오일도 들어있더라구요.
저도 몇번 써봤는데 사용 후 얼굴이 당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상품정보를 먼저 읽어보는데요.
성분이 좋은것뿐만 아니라 동구밭이라는 회사 마인드가 착한곳이더라구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를 가꾸기 위해 텃밭 봉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회사이고.
이들(가꿈지기)과 함께 동구밭에서 함께 상품개발연구를 하고 있나봐요.
저는 건성용 비누가 필요해서 상추를 골랐는데. 케일/바질/오이 등 다른 채소비누도 있어요.
대량제조방식이 아닌 저온숙성으로 하나씩 정성들여 만드는 동구밭 비누.
야채추출물이 들어갔기에 야채 삶은 물 냄새(?)같은게 좀 나긴해요.
샐러드팩 뜯었을 때 생 야채 냄새라고 할까요.
저는 익숙해져서 괜찮기는 한데, 일반적인 향긋한 꽃 비누 냄새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막 이상한거 아닙니다. ^^: 피부에 좋다는 팩을 만들어서 바르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얼굴이 좋아진다고 하면 화학적이고 색소들어간 비누보다는 이런 천연비누가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올리브오일, 상추추출물이 들어있어서 건성용 피부들이 사용하기 적합해요.
세안후에 당김이 전혀 없었고, 세안력도 꽤 좋았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구매이고, 1개 다 써보고 쓰는 찐 후기 입니다.
엄마께서 상추비누 1개를 다 써보시고 얼굴이 좀 하얗게 되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거 미백비누냐고 물으셨어요. 계속 쓰고 싶다고 또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이번에 재구매입니다.
솔직히 처음엔 익숙하지 않지만 쓰다보면 피부가 좋아지는걸 느껴서 재구매할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동구밭 비누였습니다! 이거 다 쓰면 아마 또 주문할 것 같아요. N번째 구매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