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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비싸게 주고 산건데 알 크기가 굵은건 다 골라내고 껍질벗기기도 힘들만큼 작은 알갱이에 중간알 몇개 섞여서 파시네요. 이정도 작은알들은 파시는 분 가족들도 안 먹고 버릴거 같은데 양심상 어떻게 가격 다 쳐서 받고 파시는지요? 이런 땅콩은 사 본적이 없어서 어이가 없네요. 작은알들이 사진으로는 안 나타나서 해체하기전 사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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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주고 산건데 알 크기가 굵은건 다 골라내고
껍질벗기기도 힘들만큼 작은 알갱이에 중간알 몇개 섞여서 파시네요.
이정도 작은알들은 파시는 분 가족들도 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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