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파 아들 때문에 오아시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과언이아닐 정도로 매번 장을 볼 때마다 고기를 삽니다. 매번 아쉬워도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이번엔 정도가 심하네요.. 윗부분은 정말 좋다라는 감탄사가 정도로 얇고 예쁜 것둘로 올려서 있더니 한겹 벗겨보니 이건 썰다 남은 쪼각둘로만 채워져 있더군요. 두께도 들쓕 날쑥 제가ㅠ대패 목심을 산건지 썰다만 고기룰 산거지. 점점 오아시스에서 멀어져 가게끔 하시네요.. 많이 실망 스럽네요. 그동안 오아시스를 애정해 왔는데.... 이용하기가 두렵네요. 더 실망하게 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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