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청국장 노래를 불러서 급하게 자기전에 장을 보고 잤네요
사실 청국장은 온 집안에 냄새가 너무 오래가서 절대 안끓였었는데
신랑이 청국장 넘 좋아해서 한번 끓여줬는데 생각보다 냄새도 안나고 아이들도 잘먹더라구요? 근데 아이들 먹긴 청국장으로만 끓이면 아무래도 좀 거부감 가질 수 있어서 된장을 좀 섞었고
신랑은 진한 청국장 좋아해서 청국장만 넣었어요~
어떤 분들은 따로 간안하고 청국장만 넣고 끓이신다는데
전 액젓 종류로 살짝 간을 해줘요~
사실 청국장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기준이 없어서 국물 농도를
보면서 물 조절하고 간을 맞춥니다ㅋㅋ
이번 청국장도 맛있게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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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청국장은 온 집안에 냄새가 너무 오래가서 절대 안끓였었는데
신랑이 청국장 넘 좋아해서 한번 끓여줬는데 생각보다 냄새도 안나고 아이들도 잘먹더라구요? 근데 아이들 먹긴 청국장으로만 끓이면 아무래도 좀 거부감 가질 수 있어서 된장을 좀 섞었고
신랑은 진한 청국장 좋아해서 청국장만 넣었어요~
어떤 분들은 따로 간안하고 청국장만 넣고 끓이신다는데
전 액젓 종류로 살짝 간을 해줘요~
사실 청국장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기준이 없어서 국물 농도를
보면서 물 조절하고 간을 맞춥니다ㅋㅋ
이번 청국장도 맛있게 잘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