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는 주로 떡국을 끓여먹을 때 구입하는데요. 남편이 어릴 때, 엄마가 제사나 차례 지낼 때 뭇국 끓이려고 삶은 고기 찢을 때 옆에 있다가 먹으면 맛있었다고 하길래 요즘 몇 번 구입하고 있어요. 삶아서 먹고 싶다고 해서요.
고기가 너무 좋은 게 왔어요. 많이 삶지 않아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삶느라고 국물이 생겼으니 아이들 떡국 한 번 끓여줄 고기 조금 남기고 다 썰어 줬더니 맛았다며 먹었어요. 곧 구정인데 이번 주에 또 구입해두려고요. 아주아주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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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너무 좋은 게 왔어요. 많이 삶지 않아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삶느라고 국물이 생겼으니 아이들 떡국 한 번 끓여줄 고기 조금 남기고 다 썰어 줬더니 맛았다며 먹었어요. 곧 구정인데 이번 주에 또 구입해두려고요. 아주아주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