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기 상세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입맛엔 설탕에 절여놓은 맛같이 엄청 달게 느껴져서 혹시 스테비아 과일인가 다시 보러 들어와볼 정도였습니다.

안좋은 후기가 몇 있어 안타까운데, 무농약에 이 정도 조금 물러오는 정도면 완전 정성껏 잘 재배한거 아닐까요? 겉은 좀 물러보이는게 있어도 먹으면 속 과육은 탄탄하고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제는 너무 탱탱하고 빤질빤질한 과일들을 한 번 더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후기를 거의 적지 않아봤는데 농부님들과 유통업체에서 무농약, 유기농 과일 채소 재배/유통을 포기하시지 않았으면 해서 신경써서 남겨봅니다.

가격은 쪼매 많이 비싸긴해요.. 세일 해도 딸기 한 알당 1200~1350.. 원가로 따지면 2300이 넘음.. 옴메.. 한 알 한 알 금싸라기 다루듯 소중히 먹으며 입안에서 금새 녹아없어질 때마다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가공식품에 돈쓰느니 무농약, 유기농 채소과일에 투자하고 건강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농약, 유기농 재배하시는 농부님들
유통해주시는 분들 모두 홧팅이에요!!

정말 달고 알이 커요 아기가 진짜 좋아해서 가격이 비싸도 사게 되네요

금실인데 생각보다 전부 눌리고 물러서ㅠㅠ..
이것도 세일해서 27,000원에 샀었는데 특이라기엔 알도 작고 자잘해요ㅠㅠ
차라리 당도라도 높으면 덜 속상한데 새콤한 맛이 더 강해서 진짜 너무 아쉽다ㅠㅠ

약간 무르긴했는데 달아요 맛있네요

비싼 딸기 포인트써서 주문했는데 상태가 좋지않네요.맛은 어떨지모르지만.과일은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겠어요.

오아시스 항상 믿고 먹어요
많아파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