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기 상세

과메기가 신선하고 맛있네요. 다음주에 모임 있어 또 구매하려고 합니다. 올 겨울 과메기는 이곳에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다음날 재구매해서 모임에서 먹었는데, 과메기 좋아하지 않는다는 지인도 맛있다고 많이 먹네요. 비리지 않고 쫄깃해요. 연달아 구매해서 그런지 사장님이 서비스도 주셨어요ㅎ

깻잎 위에 있는 게 청어, 맨접시에 있는게 꽁치인데,
청어보다 꽁치가 부드러워서 씹기가 편해요. 청어는 건조가 더 된 느낌이랄까... 거부감 없는 비릿함도 좋았고, 맛은 비슷한데 두 개 같이 놓고 먹다보니 저는 꽁치로 젓가락이 갔어요.

후기보고 구매했는데 잘 먹었어요. 꽁치랑 청어 같이 사봤는데, 청어과메기는 꽁치보다 더 꼬들꼬들해서 씹는 맛이 있네요.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은 꽁치가 더 좋을거 같아요. 비린내도 전혀 없고 기름기가 좔좔 흘러요. 20마리 소분해서 냉동해 놓고 올 겨울 생각날 때마다 먹으려고 해요.